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멕시코만류 소멸 가능성과 해류 멈추며 기후 격변, 200년 살인 한파의 흔적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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작성자 최고관리자
댓글 0건 조회 1,340회 작성일 25-01-25 13:45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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http://m.seoul.co.kr/news/newsView.php?id=20230726500239


SSC_20230726180437_V.jpg

전 세계 기후위기가 심화하면서 지구의 기온을 낮추는데 중요한 역할을 해온 멕시코 만류(걸프스트림)가 이르면 2025년 소멸될 수 있다는 연구 결과가 발표됐다. 걸프스트림은 북대서양 해류와 함께 ‘대서양 자오선 역전 순환류(AMOC)’ 중 세계 최대 해류로 꼽히고, 멕시코만의 따뜻한 물을 대서양으로 전달해 해류를 순환시켜 지구의 기온을 낮추는 역할을 한다. 과학자들은 이 해류의 순환이 멈추면 지구의 기온이 급격히 상승해 기후 위기의 티핑포인트가 될 것으로 지적해 왔다.



http://imnews.imbc.com/replay/2023/nwdesk/article/6460832_36199.html

해류 멈추며 기후 격변, 200년 살인 한파의 흔적

만 6천 년 전, 지구 북반구에 살인적인 한파가 들이닥쳤고, 이 한파가 무려 200년 동안이나 지속됐던 것으로 확인됐습니다.

여러 나라 기후학자들이 최근 우리나라 한 동굴에서 그 증거를 찾아낸 건데요.

그 '200년 한파'의 원인을 파봤더니, 단 5년 만에 벌어진 급격한 기후변화 때문이었습니다.

지구 역사에서 확인하지 못했던 급격한 기후변화.


이것은 1만 6천 년 전 북반구의 기온을 컴퓨터로 계산한 영상입니다.

유라시아 대륙 북서쪽에서 시작된 한파가 북반구를 뒤덮고 이렇게 한반도까지 밀려왔습니다.

더 놀라운 건 북반구를 냉각시킨 거대한 기후변화가 단 5년 만에 일어났다는 겁니다.

이것은 적도의 따뜻한 물을 차가운 북극까지 수송하는 해류를 보여줍니다.

1만 6천 년 전 기후 급변의 원인은 바로 이 해류가 멈췄기 때문으로 분석됐습니다.

말하자면 지구의 난방 보일러가 갑자기 꺼진 것과 같습니다.



이제 한파와 반대되는 폭염 시작... 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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