강형욱 "동물 관찰 유튜버들 대다수 연출하고 있을 것"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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앵커가 “개는 원래 야생동물이니까 밖을 더 좋아하는 거 아니냐”고 반문하자 강형욱은 “아니다”라면서 “개는 야생동물이었다가 사람과 같이 사는 것을 선택한 몇 안 되는 동물이다”라고 설명했다. 그러면서 강형욱은 “밖에서 개를 키우는 건은 바람직하지 않다”며 “아주 강력하게 말하고 싶다”고 거듭 강조했다.
또 강형욱은 “개를 안에서 기르지 못할 거면 키우지 말라”면서 “실내에서 키우면서 내 반려견이 어떤 상태인지 항상 인지하고 확인하고 체크해야 한다”고 설명했다.
강형욱은 이날 라디오에서 동물학대로 논란이 된 유튜버 ‘갑수목장’에 대해서도 짧게 언급했다. 그는 “갑수목장을 비롯해 요즘 유튜브에는 동물을 관찰하는 채널이 많다”면서 “갑수목장만큼은 아니어도 유튜버들 대다수가 어느 정도 연출을 하고 있을 것”이라고 설명했다.
그러면서 “영상 속 동물들은 의무적으로 매번 행복한 모습만 보인다”면서 “영상 속 동물들이 행복해 보이겠지만 사실 굉장히 잔혹하고 불쌍한 일이 아니냐”고 덧붙였다.
[출처] 국민일보
[원본링크] http://news.kmib.co.kr/article/view.asp?arcid=0014565371&code=61171811&cp=nv
또 강형욱은 “개를 안에서 기르지 못할 거면 키우지 말라”면서 “실내에서 키우면서 내 반려견이 어떤 상태인지 항상 인지하고 확인하고 체크해야 한다”고 설명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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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출처] 국민일보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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